5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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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양사 댓글 0건 조회 2,048회 작성일 19-04-24 13:57본문
환경, 건강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및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유출수로 인 한 수질오염
음식물 쓰레기 매립 처리과정에서 토양오염
질소 및 유황화합물에 의한 악취발생
파리, 모기 등의 유해 해충번식으로 전염 병 발생
음식물 쓰레기 소각과정 중 불완전 연소되어 각종 유해물질 의 배출로 인한 대기오염
경제적 손실
해마다 버려진 음식물쓰레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수조원에 이르고(20조원 ‘10년) 이를 처리하는데 8천억 원 이상의 비용이 따로 들어갑니다.
결국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면 연간 수 조원의 경제적 편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생각해봐요!!
“생각해 보아요.”
그런 말이 언제부터 있었는지
‘도시락’을 ‘곽밥’ 이라 부르는 북녘사람들이 묻습니다.
‘음식쓰레기’가 무어냐고 묻습니다.
설명을 해주어도 고개를 갸우뚱거릴 사람들입니다.
우리 돈 ‘100원’이 없어 배를 곯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묻습니다.
‘음식쓰레기’가 무어냐고 묻습니다.
생각만으로도 낯이 뜨거워집니다.
버릴 것은커녕 입에 들어갈 것도 모자라는 사람들을 떠올리면 부끄럽기 짝이 없는 말입니다.
따져보면 그리 오래 전에 생긴 말도 아니고 국어사전에 나올 말도 아닙니다.
‘음식’과 ‘쓰레기’는 만나지 않았어야 할 말입니다.
어서 헤어져야 할 말입니다.
쓰면 쓸수록 죄가 되는 말입니다.
사람과 땅과 하늘 모두에 죄가 되는 말입니다.
『논어』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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