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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음식물쓰레기 이기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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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양사 댓글 0건 조회 1,913회 작성일 19-05-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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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줄이는 노하우

 

1 구매 리스트 작성
마트에서 싸게 팔거나 덤으로 주는 식재료들은 우선 사고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즉석에서 구매한 재료는 생각만큼 활용하게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평소 필요한 분량만 사는 습관을 들이고, 구매 단위가 클 경우에는 다양한 조리법을 사용해 남김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식단 계획을 세운다. 일주일 식단을 정해서 식재료 리스트를 작성해 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면 충동구매도 막고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를 또 사는 실수를 하지 않게 된다.

2 식재료 체크 리스트
구입한 식재료는 깨끗하게 손질한 뒤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 용기에 담아둔다. 냉장고 속 식품 목록과 보관 날짜 등을 간단하게 메모해 냉장고 문에 붙여놓으면 냉장고를 열지 않아도 안에 어떤 식품이 언제부터 보관되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고 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재료를 먼저 활용하게 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3 신선한 식재료를 고른다
같은 재료라도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채소나 고기, 생선 등은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싱싱한 것을 구입하는 것이 영양가도 좋고, 바로 손질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두면 싼 가격에 비해 조금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4 먹을 만큼만 만들자
음식을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이 없어져 결국 먹지 않고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계량스푼이나 계량컵, 저울 등 가족 구성원의 식사량에 맞춰 양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 사용을 생활화해 적당량의 음식을 만드는 습관을 들이자.

식을 먹을 때 뷔페식으로 차려 먹을 만큼만 덜어 먹는 것도 음식물을 줄이는 데 도움이되며 먹는 양을 조절할 수 있어 과식도 예방할 수 있다.

5 버리기 쉬운 자투리 식재료로 만든 조미료
파뿌리, 멸치 대 가리, 육수를 내고 남은 멸치, 쓰고 남은 표고버섯, 무 꼬리, 양파 밑동, 시마 줄기 등은 흔히 버리기 일쑤다. 이 식재료들을 바짝 말려서 모아두었다가 갈아서 천연 조미료로 사용하면 음식물 쓰레기도 줄고 새로운 식재료도 생겨 일석이조.

6 한 가지 재료로 두 가지를 요리하자
쪽파나 부추, 미나리, 마늘종 등 조금만 사용하게 되는 식재료는 다른 조리법을 이용한 두 가지 요리를 만드는 것이 아이디어. 부추는 전을 부치거나 무침을 해도 꼭 반 단 정도가 남으므로 조리법을 달리해 한 번에 맛있게 먹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부추는 부추된장찌개와 부추 닭살샐러드 등에 이용하고 마늘종은 피클과 새우 멸치볶음 등에 넣는 등 조리법을 달리해 조리한다. 그렇게 되면 손이 잘 가지 않는 식재료도 남김없이 다 먹게 된다.

7 음식물 쓰레기 나오지 않게 요리하기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지름길은 요리 할 때 생기는 근본적인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 과일 씨와 껍질은 믹서에 한꺼번에 넣고 갈아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하고 레몬이나 오렌지껍질은 잘게 다져서 빵이나 쿠키를 만들 때 넣으면 새콤한 향이나 맛있다. 차를 우리고 난 찻잎은 쌀가루와 버무려 백설기를 만들 때 사용하고 잘게 다져서 튀김할 때 넣어도 담백하다. 다시마는 국물을 우려내고 버리기 쉬운데 곱게 채썰어 국수 고명으로 활용하거나 찌개나 국에 넣어 먹어도 좋은 재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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